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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딥티크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그냥 무조건 가야하는 곳, 이런 곳을 공짜로 들어갈 수 있다니! 딥티크에 이런 것도 판다니! 가로수 길 중심가에 위치한 딥티크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 플래그십스토어를 처음에는 팝업 스토어랑 헷갈렸는데, 알고보니 플래그십스토어는 대표매장이었다. 사람이 엄청 바글바글한 곳이다,, ​ ​ 밖에서 보면 약간 킹스맨을 연상하게 만드는 그런 고급진 건물 ​ 내가 진한 초록색 좋아하는 걸 또 어떻게 알고 준비했는지,,, ​ 딥티크 사랑해요 1층 ​ 참고로, 마시던 음료는 두고 들어가야한다. ​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딥디크 제품들 보통 백화점에서는 볼 수 없었던, 클리너 제품들도 보이고,, 디시워셔까지,,, ​ ​ 여긴 천국임이 틀림없어,,, ​ 이번에 나온 신제품, ILIO 시향 요청하면 직접 시향도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극호의 향, ​ 찾아보니 하트노트가 베르가못이던데 특유의 고급진 시트러스향이 날.. 2022. 9. 5.
[준오헤어 양재1호점] 두피 케어 내돈내산 후기 머리 숱 많은 사람들은 공감할 수 있을텐데 머리 감을 때 항상 두피까지 시원하게 씻기가 어렵다ㅠ (여담인데, 뱅크샐러드를 통해서 유전자 검사를 했더니, 탈모 걱정할 필요없는 유전자 조합이란 결과가 나왔다. 100명 중 1등 수준! 내가 머리숱이 많은 이유가 있었어.. 역시 유전자는 과학...) 암튼, 일단 머리 숱이 많으면 물을 두피까지 보내기도 쉽지 않은 일이다. ​ 그냥저냥 살고 있었는데 최근 몇년 간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지기 시작했다. 사실 머리 숱이 워낙 많은 편이기도하고, 빠지는 만큼 나고 있는 느낌이라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 요즘 친구들을 만나면 다들 탈모는 미리 준비해야한다며 약을 먹고 있다는 친구 얘기에 솔깃해서 두피 검사를 받아보기로 마음 먹었다. ​ 두피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에.. 2022. 9. 4.
[그랜드 워커힐] “빛의 시어터” 금요일 오후 관람 후기 (위치, 가는 방법, 광나루역/강변역 셔틀버스 첫차 막차, 운영시간, 운영기간, 할인, 가격, 타임테이블, 혼잡도, 꿀팁) 일로 워키힐을 방문한 겸, 예전부터 방문하고 싶었던 ‘빛의 시어터’를 가기로 했다 위치/ 가는 방법 빛의 시어터는 그랜드 워커힐 호텔 지하에 위치해 있으며, 가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 1. 자차 2. 대중교통 + 셔틀버스 3. 대중교통 + 뚜벅이 ​ 교통편이 좋은 것은 아니라 차가 있는 것이 베스트이지만, 없다면 차선책은 2. 셔틀버스 이용이다. ​ 요즘 날씨에 뚜벅이는 힘든 선택… ​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셔틀 버스 타는 위치로 가는 법이 아래와 같이 자세하게 나온다. ​ https://www.walkerhill.com/grandwalkerhillseoul/Map 그랜드 워커힐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글라스하우스, 객실 예약, 레스토랑 예약, 워커힐 리워즈, 워커힐 프레스티지 클럽, 워커힐.. 2022. 9. 4.
[양재역 카페] "트래고드" 한적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트래고드 양재에서 체인점은 가고싶지 않아서 찾다가보니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어서 찾아가게 되었다. 외부 너무 외관이 오피스같고, 다른 건물들과 똑같이 생겨서 사실 한 번 지나쳤다. 근데 통유리로 안을 보면 너무 따스한 느낌이다. 내부 입구부터 식물로 채워져있다. 안에는 식물로 더 빼곡하다. 무슨 식물 박물관에 온 느낌으로, 잘 관리되어있다. 한 쪽 벽면만 식물이 없는데, 액자로 모던하게 잘 꾸며져있다. 금요일 저녁이었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적하게 대화하며 마실 수 있었다. 메뉴 음료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었다. 난 건강을 위해 오늘의 주스를, 친구는 후르츠 드림을 시켰다. 음료뿐만 아니라 한편에는 초콜렛도 있다. 초콜릿은 이름으로 안에 무엇이 들어있냐를 알 수 있다. 볼트닙스는 카카오닙스에 다크.. 2022. 9. 3.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포토스팟에서 인생사진 찍기 (해안터널 주소, 가는법) 흰여울 문화마을 가면 다들 배경으로 찍어오는 '흰여울 해안터널' ​ 나도 질세라 사진을 찍으려고 위치를 찍어보니, 네이버에 나오지 않았다. ​ 네이버 블로그 설명도 부족해서 아쉬운 마음에 적어보는 글. ​ 흰여울 문화마을에는 유명한 포토존이 두 곳 존재한다. ​ (1) 이송도전망대 골목 (2) 흰여울 해안터널 ​ 위치상으로는 이송도전망대가 더 위에 있기 때문에 "(1) 전망대를 갔다가 (2) 터널로 내려오는 방법" 혹은 "(2) 터널을 먼저 갔다가 (1) 전망대로 올라 가는 방법"이있다. ​ 근데 오르고 내려가는 방법이 "계단"이니, 전자를 더 추천한다. (1) -> (2) 전망대는 네이버지도에 검색하면 나오니 바로 갈 수 있지만, 터널은 검색해도 나오질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간 감에 겸사겸사 흰여울 .. 2022. 9. 3.
[이천 하이닉스 정문 맛집] 삼산회관 이천 하이닉스점 삼산회관 이천 하이닉스점 회사에서 밥을 먹기엔 메뉴가 맘에 안들고 나가서 먹기엔 웬만한 곳은 다 먹어봐서, 고민하고 있을 때 우연하게 서울 유명한 맛집이 가까운 곳에 오픈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늘 그러하듯 팀원분들은 오늘도 내가 가고싶다는 곳으로 함께 가주셨다. 너무 맛있게 먹었고 모두 만족스러워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바로 추천해주다보니, 다음 날 연달아 가게 되었다. 연달아 동일 메뉴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도 만족도 높은 식사를 하였다. 외부 노랑통닭 있던 자리에 새로 들어왔다. 폭은 정말 좁은 편이지만 내부는 깊어서 생각보다는 많은 팀이 들어갈 수 있다. 내부 내부는 옛날 술집 나는 인테리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요즘 많은 고기집들이 감성 때문인지, 더 많은 자리를 수용하기 위해서인지.. 2022. 8. 30.
[정자역 맛집] "호쿠모쿠"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기며 식사 호쿠모쿠 테라스자리가 한자리 남아있어서 앉았다. 근데 차도 쪽에 있는 테라스라서 시끄럽기도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메뉴 에피타이저와 술이 한 페이지, 식사류가 한 페이지로 다소 간단한 메뉴판이었다. 우린 4명이서 갔는데 에피타이저에 관심없으니, 식사류에서 4개를 골랐다. 로코모코, 모치코 치킨 플레이트, 새우 파인애플 볶음밥, 수제 오렌지소스와 그릴치킨을 시켰다. 로코모코 하와이 음식 중 내가 아는 음식이었다. 함박스테이크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고, 맛에서도 위화감이 없다. 약간 한국과 다른 점이라면, 함박스테이크 밑에 밥이있다. 그래서 소스에 절여져있는데, 돈가스 먹을 때도 소스가 밥에 닿는 것을 용남 못하는 나의 입장으로서는 당황스러운 부분이었다. 보통 마카로니 샐러드는 없는데 이 곳.. 2022. 8. 29.
[쇼핑후기] 불가리 신제품 반지 가격 및 시착한 후기 (세르펜티 바이퍼 링, 비제로원 오픈워크 링) 오랜만에 불가리 신제품을 찾아봤는데 너무 맘에 드는 것이 있어서 아는 셀러분에게 연락드려 시착을 요청 드렸다 🥰 ​ 사실 평일에 가는 것이라 대기 걱정은 안해도 되는데 물품이 없을 수 있으니 원하는 제품과 사이즈를 연락드렸다 :-) ​ 요청드린 건 세르펜티 링 화이트골드와 비제로원 오픈워크 링 로즈골드이다. 시간 맞춰 찾아가니 초콜렛과 음료를 챙겨주셨다. 항상 음료는 챙겨주시지만 이제까지 초콜렛을 챙겨준 적은 없었는데 알고보니 일년에 2번 정도 밖에 안들어와 시기를 잘 맞춰야지 먹을 수 있는 것... 금색으로 포장되어있는 거 존맛탱ㅎㅎ 약간 견과류맛이 강하게 나는데 엄청 달달구리 🥰 ​ 세르펜티 링 세르펜티 링은 다들 알겠지만 뱀을 형상화한 반지이다 원래는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어서 프로포즈 링으로도 엄청 .. 2022. 8. 7.
[이천 맛집] 상견례는 여기서 하시죠 “미곡반상” '미곡반상'은 비교적 최근 발견하고 같이 가달라고 노래를 불렀던 곳이다. ​ 이번 점심도 팀원분께서 차는 없는데 자꾸 멀리 가고 싶어하는 미천한 인간(=나)을 고맙게도 운전해서 데리고 가셨다. ​ 예약은 당일에 전화로 했다. 📞 070-4241-6789 📍 경기 이천시 신둔면 서이천로 887 3동, 미곡반상 ⏰ 11:30분영업시작 " 외부 차타고 밥 먹으러 갈 때 주차가 가장 신경쓰이는데 걱정할 필요없이 큰 주차공간이 있었다. 그리고, 입구는 주차장 반대편에 있다. 입구 샷 팀원분들이 앞에 택배온 것까지 찍힌다고 구박했다. 최대한 안나오게 찍어봤다. " 내부 들어가면 아무것도 없다. 1층은 식사하는 곳이 아니었다. ​ 식사하는 자리도, 사람도 없었다. 부재 시 벨을 누르라는 안내문이 있었는데, 달려오겠다..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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