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2 summer e-프리퀀시 서머 캐리백 교환

 

서머 캐리백 크림색으로 예약한 후
당일 날 찾으러 갔다.

참고로 크림색 캐리백의 안감은
강렬한 노랑색이다.

치는 방법과 접는 방법을
잘 숙지하며 펴보았는데
위아래를 고정하는 부분(사진 속 ②,③)이
길이가 달랐다.
손잡이를 위로 해서 놓았을 때
오른쪽 부분(②)이 조금 더 길어서
일직선으로 있지 못하고
계속 휘게 되었다.

사실,
집에 가져갔었으면 그냥
사용했을 것 같은 정도였는데,
이러한 길이 차이가 빈번하게 있다는
얘기를 들은 후 수령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 받아서 바로 뜯어 확인해보았다.

그렇다고 진짜 그럴지는 몰랐지만
무튼... 바로 교환 요청을 할 수 있었다.

나는 불량품 콜렉터가 분명하다,

재고 때문에 바로 교환은 안되고,
택배로 전달해주신다고 하셨고
기간은 일주일정도 소요된다고 하셨다.

교환 신청을 하면
제품 배송을 위해
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에 싸인을
수령지 주소와 함께 받아가신다.

제발 이번에는 정상ㅠㅠ 제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