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가심비 최강, 더블 G키 반지

작년 여름부터 구찌 은반지

구매를 고민해었다.

​

구찌 은라인을 다보고

구매를 고민했던 반지는

인터로킹 라인으로,

오픈밴드형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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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킹 G 씬 오픈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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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ucci.com/kr/ko/pr/jewelry-watches/silver-jewelry/silver-rings/interlocking-g-thin-open-band-p-298036J84008106

Gucci 인터로킹 G 씬 오픈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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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킹 G 와이드 오픈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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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ucci.com/kr/ko/pr/jewelry-watches/silver-jewelry/silver-rings/interlocking-g-wide-open-band-p-295716J84008106

Gucci 인터로킹 G 와이드 오픈 밴드

씬(thin), 와이드(wide)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밴드의 사이의 간격이 다르다.

 

난 와이드가 맘에 들었는데,

같이 본 친구는 씬이 이쁘다했고,

이리저리 갈피를 못잡다

결국 사지 않았었다.

그리고 얼마 뒤에,

가격이 오른 것을 알고 난 뒤는

오르기 전 가격을 알고 있던터라

더 구매하기가 어려워졌다.

(내가 알아볼 때만해도,

씬, 와이드가 각

27만원, 29만원이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33만원, 35만원...)

​

그러다가 평온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또 갑자기 온 구매욕...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치듯,

판교 현대 백화점을 보고

들어가게 되는데

(사실 구라. 그냥 찾아간 거..)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온 새로운 구찌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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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G 키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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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ucci.com/kr/ko/pr/jewelry-watches/silver-jewelry/silver-rings/double-g-key-ring-p-627760J84000701

Gucci 더블 G 키 반지

 

더블 G 키 미쳤다..

그냥 너무 내스타일...

볼드한 게

확고한 내 스타일에

딱맞는 친구였다..

 

​무튼 다시 인터로킹 오픈밴드와

비교도 해봤는데

셀러분이 나의 이미지와는

더블 G 키가 더 잘어울린다고...!

 

보자마자 내거라는 확신이 들었고,

그냥 구매했다.

​

반지 사이즈는

원래는 17(or 57)정도끼는데,

이 제품 자체가

오픈된 곳이 있다보니

한 치수 작게 해도

불편함이 없었다...!

​

살빠진 기분

가격은 41만원!

이것도 작년에 비해서

가격이 많이 오른 것이겠지...?

​

왜 전에는

이걸 발견하지 못한거지...?

그 때 발견했으면

더 싸게 구매했을텐데..

​

근데 현재 홈페이지 상으로는,

43만원으로 측정되어있다.

그 사이에 또 오른것일까...?

 

개.이.득

 

무튼 난 정가 41만원에서

영혼까지 끌어 할인을 받아,

369,000원에 구매했다.

백화점 전자 영수증

 

 

" 후기

근데

사이즈가 없어서 주문하고

연락받은 후 찾으러 갔다.

​

연락은 2일 후에 바로 왔지만,

일정문제로 일주일 후에나

찾아갈 수 있었다.

 

그디어 받은 내 반지

더스트 백 밑에는

보증서가 있는데,

아마 구매한 날짜가 찍혀있을 것이다.

(관심 없음)

더스트백 안에는

당연한 말이겠지만

반지가 들어있다.

​

반지가 백화점에서 낀 것보다

훨씬 광택이 있다.

백화점에 진열되어있는 것은

이미 산화가 조금된 것이라서

탁한 느낌인데,

원래는 진짜 은스럽다.

초록색 고급져 보여..

더스트백도 너무 귀엽다...

아래 위로 디테일이 상당하다.

반지 자체도 두께가 있는 편이다.

딱 맞다.

 

검지, 중지 사이즈는

보통 동일하다고 한다~

 

반지 자체가

두께가 있는 편인데도,

옆이 트여있다보니

사이즈를 한치수 낮춰도

버겁지 않다.

​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잘 때도 끼고 있는 중이다.

​

제품이 변색이 잘된다고 하셨다.

이런 경우 백화점에 방문하면

무료로 세척이 가능하다하셨고,

만약 심각한 상황이라면

본사에 폴리싱 요청을 해야하는데,

금액은 5만5천원이라고

안내해주셨다.

​

소중히 다뤄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