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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일상다반사

[현대 백화점] 더현대 서울 YP HAUS 방문 후기

by 소소하지만유니크한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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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CLUB YP에 선정되었다며

선정 기준과 혜택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었다.

선정 기준과 혜택을 자세히 보려면

⬇️⬇️⬇️⬇️⬇️⬇️⬇️⬇️

https://soyoonique.tistory.com/192

 

[현대백화점] 백화점 VIP club yp 선정 후기 및 선정 기준

어느 날 현대 백화점으로부터 2분기 vip 선정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원래 기본 vip 선정은 1년의 단위로 설명되어있지만 분기동안 그에 비례하는 금액을 사용했을 때 다음 분기동안 vip으로 선

soyoonique.tistory.com

그 중 제일 쓸만 한 것은

커피를 라운지에서

매일 마실 수 있다는 것이었다.

물론 CLUB YP용 라운지는,

더현대 서울과 판교점 두 곳밖에 없지만,

그래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마실 수 있다는 점과,

H cafe 보다 훨씬 고급진 음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좋은 혜택이라고 생각했다.

이번 포스팅의 내용은

더현대 서울에 위치한

YP HAUS 방문 후기이다.

 

" 위치

신기하게 지하 2층에 위치했다.

생각보다 외진 곳에 존재했다.

들어가는 문은 특이해서

놓칠 일이 없다.

문이 양쪽으로 존재하는데

한 쪽은 입구이고,

다른 한 쪽은 출구이다.

일단 둘 다 닫혀있다.

한 분이 앉아 계시는데

입장을 도와주신다~

 

이용방법

들어가려면

현대백화점 카드 앱이 필요하다!

즉, 카드 빌려주는 것만으로는

입장이 불가하다

 

현대백화점 카드 앱 화면

 

카드 위에 보이는 동그란

YP HAUS 배너?스티커?를 누르면

문이 열린다.

입구만 열리고, 나중에 나올 때는

반대쪽 문으로 나와야한다.

안에는 엄청 크고 예쁘다.

 

" 내부

내부는 포토존도 엄청 많다.

그중 특히 이곳 시그니처인

조각상 앞에서 많이 찍는다.

우리도 앉아서 찍고,

서서 찍고 난리 부르스

 

" 음료 주문 방법

 

주문 방법도 신선했다.

직접 시키는 것도 아니고,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또 앱을 통해서 주문해야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현대 백화점 앱이 필요하다.

(현대 백화점 카드 앱 X)

현대백화점 앱 화면

현대 백화점 카드를 킨 후

우측 상단의 세줄(☰)을 누르면,

좌측과 같은 창이 뜨는데

Club YP인 경우 이름 위에

Club YP라고 적혀있다.

해당 부분을 누르면 바로

우수고객 음료 주문 창으로 이동된다.

지점은 앞서 얘기했다시피

YP HAUS는 두 곳밖에 없으므로

두 곳 밖에 선택이 안되고,

라운지도 각 지점마다 하나씩 밖에 없다.

고로 선택지가 많지 않은 편

그러나!

에이치 카페와 달리

음료의 선택 폭은 엄청 넓다

 

일단 선택할 수 있는 음료는

커피, 주스, 차 세 종류나 있고,

그 안에서도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다른 것도 마시고 싶었지만

시그니처부터 먹어봐야하기에

시그니처 2잔을 주문했다.

근데 주변을 둘러보니,

혼자 와도 2잔을 시키고,

2명이 오면 3잔을 시키고 있었다.

이유는 YP HAUS는

본인 포함 3명까지 들어갈 수 있고,

음료도 3잔까지 무료로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들어온 사람 수만큼이 아닌,

더 많이 주문하고 있었다.

기억해놨다가 다음에는

둘이와도 세잔 시켜서

다양하게 마실 것 같다.

 

" 음료

시그니처 2잔이 나왔다.

음료 안에 로즈마리가 들어있었고,

엄청 맛있었다.

블루 퀴라소가 들어간 음료 맛이었다.

블루 퀴라소 + 사이다 맛?

충격적인 건

라운지 안에 외부 음식물 섭취불가이다...

이게 무슨말이지.. 했다 ㅠ

라운지에서 먹을려고

지하 일층에서 이것저것 구매하고 왔는데

결국 아무 것도 못먹고 나왔다.

 

" 후기

못먹은 간식을 먹기 위해

6층에 위치한 H cafe에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물 섭취 불가라니 후...

음료도 다시 시켰다.

(라운지의 음료와

H cafe의 음료는

독립적으로 사용가능)

더현대 서울 h 카페는

이전에 갔던 무역센터점보다

음료 종류가 많았고 양도 많았다.

무엇보다 잘 꾸며져 있어서

탁트인 공간에서

이곳 저곳 구경하면서

먹을 수 있어서

사실상 YP HAUS보다 좋았다...ㅎㅎ

그래도 음료는 YP HAUS가 더 맛있으니,

다음에 더현대 온다면

라운지에서 테이크 아웃으로 음료 받아서

6층 H Cafe으로 올라와

트인 공간에서 디저트와 함께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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