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맛집] 먹어보면 가격을 납득할 수 있는 "벽제갈비 타워펠리스"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벽제갈비를 배에 기름칠 하러 가보았다. 평일 당일 예약이 가능하였고, 룸으로 준비해주셨다.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누구를 대접하기에도 좋은 분위기였다. 여담이지만 여자화장실이 너무 예뻤다...!!!! 다 좋은데 가격은 너무 사악했다ㅠㅠㅠ 내 인생에 이런 가격 대의 고기를 먹을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 1인분?은 110g인 것 같았다. 말이되나ㅠㅠㅠㅠ 요즘 많은 가게에서 1인분을 130g으로 파는 것도 너무 서러운데ㅠㅠㅠㅠ 110g,,,이라니,,!!! 5년 전까지만해도... 200g이 1인분이었는데,,,, 벽제설화육 중에 설화생갈비도 있고 설화생갈비살도 있는데, 설화생갈비을 뼈가 붙은 채로 나오는 것이고, 설화생갈비살은 뼈없이 살코기 부분만 나오는 것이다..
2021.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