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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스타벅스 프리퀀시] NO-SHOW 미수령 후 스티커 복구 안될 때

by 소소하지만유니크한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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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스타벅스 프리퀀시를 다 모아서 예약신청을 했는데,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못가게 되었습니다. '다음 날 가면되지'라는 안일한 생각이었는데, 확인해보니 당일 증정품을 수령하지 않으면 아예 예약 자체가 취소된다고 기재되어있더라구요.... 더 충격인건 NO-SHOW 패널티로 일주일동안 예약을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다만, 스티커 선물하기 기능은 막히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수령으로 인한 패널티를 받게 되었을 때, 지인에게 스티커를 옮겨서 다시 예약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런건 왜 했는지...친구없는 사람을 살겠나

증정품 유의사항


무튼 수령하지 못했기 때문에, 예약 히스토리에 있던 예약 목록에는 [NO-SHOW]라고 표시가 되고 바코드도 사용불가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약 자동 취소 후 아무리 오매불망 기다려도 스티커가 돌아오지를 않았습니다...






이게 먼일인가 싶어서 스타벅스에 문의를 해보니, 이미 e-쿠폰을 발행 후 예약을 했기 떄문에 스티커로 복구되는 것이 아니라 쿠폰으로 발급되어 쿠폰함에 있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깔깔 :-) 요깃었네요.... 누락된줄 알았는데 그냥 쿠폰으로 발급될 줄이야... :-) 무튼 섬머 나이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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