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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추천4

[이천 카페]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찾는다면 늦은 시간 "여여로" ■ 총평 🎖 ★★★★★ 마음의 평화를 얻고 온 곳 ■ 분위기 밤에 방문하여 건물의 외관을 보고 있자니, 희지만 투박한 미래기지(?)같은 곳이었다. 그러다가 안으로 가는 문을 열자마자 편안하게 만드는 따뜻한 색의 조명과 특이한 향에 매료되어 또 와야하는 카페로 바로 저.장.했다. 너무 맘에 들어서 같이 간 분이랑 별점을 높게 주려고 확인하니, '너무 좁아서 웨이팅이 길었다'는 불평 담긴 리뷰가 많았다. 확실히 건물 자체가 좁고, 거기에다가 겨울이니 외부 자리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을 감안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좌석이 정말로 많지 않았다. 6?7?석 정도...? 주말에 오면 백퍼 기다려야하는 각이다. 다행히도 8시 넘어서 방문했기 때문에 사람도 2팀밖에 없었고, 사람이 적당히 있는 그런 분위기가 주는 안정감.. 2022. 1. 7.
[언주역 카페] 나만 알고싶은 카페 "카페 오씨씨(OCC)" 우연히 지나가다가 외관이 너무 예뻐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만, 내부 인테리어도 잘되어있고, 거기다 음료와 케잌까지 다 맛있었던 곳입니다. 정말 정말 추천 드리고 싶은 곳 ㅠㅠㅠ 📍매장: 카페 오씨씨(OCC) 📍위치: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29길 10 1,2층 ✔ 감성 맛집이지만 진짜 맛집.... 분위기만 있는게 아니라 맛도 있는 레알 맛집 ㅠㅠㅠ 제발 믿어주세요... ✔ 맛있는 케잌과 음료가 다양하게 있는 곳 케잌과 음료 모두 직접 만드시는 것처럼 보였고, 특히 에이드 종류는 매일 아침 만드시는 것 같더라구요....신선해 짜릿해 ✔ 다른 거 먹으로 또 오고 싶은 곳 여긴 시그니처 메뉴라는 게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다 맛있어요ㅠㅠㅠㅠㅠ 다 먹고 싶다구우 외관 지나가다가 무슨 숲속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의 카페.. 2021. 12. 3.
[속초 카페] 아무것도 안하고 싶을 때 가야하는 "스테이오롯이 (STAY OROSY)" 이번 속초여행은 속초가 거의 자기집 앞마당인듯하는 분이 있었기에 아무 계획과 준비없이 여행했다. 무지성으로 따라다닌 장소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카페 "스테이오롯이"을 소개하려고 한다. 카페 자체가 커서 앉을 자리가 많았고, 주차장도 넓어 주차는 무리없어 보인다. 근데 신기하게 카페 내부에 물...웅덩이...(?)가 있다. 수심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앉아서 물멍하기 좋은 인테리어인 것 같다. 내부는 모두 나무재질이라서 그런지 절에 온 느낌이 들었고, 노래도 명상하기 좋은 음악으로 틀어주셨기에 마음이 금방 편안해졌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카페 크기에 비해서 화장실이 협소하다... 사람이 별로 없는 한적한 시간대에 갔는데도, 화장실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안쓰고 나왔다. 말차갸또케잌과 함께 커피를.. 2021. 10. 24.
[강남역 카페] 강남 최애 카페 "알베르" 나의 편애하는 감정이 듬뿍 담긴 그런 포스팅...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치듯, 강남역에 갈 일있으면 무족권 가는 카페. 분위기도, 냄새도, 맛 조차도 다 좋은 카페 :-D 지하 1층부터 로비, 2층까지 총 3층에 걸쳐 자리가 있기 때문에 널찍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곳이지만, 실제로 사람 많이 붐빌 때는 그 많은 자리가 다 차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강남역 카페! 여기서 나는 빵냄새가 너무 좋아서 한 번도 음료만 사본 적 없는 것 같다. 음료만 사기는 진짜 어렵다,, 나의 최애이자, 이 카페에서 가장 유명한 베이커리는 티라미슈!! 티라미슈케잌은 다른 곳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커피에 담궈진 빵사이에 크림이 있는 그런 평범한 케잌이 아니고, 신기하게 빵부분이 하나도 없는 그런 케잌이다. 코코아가루 듬뿍 + ..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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