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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역 맛집2

[압구정 로데오 맛집] 나만 알고싶으면서도 꼭 먹어봤으면 하는 "trid(트리드)" ■ 총평 🎖 ★★★★★ 최고야, 짜릿해, 최근에 먹은 것 중에 가장 맛있었던 음식 흔하지 않고 창의적인 음식 ■ 분위기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을 하고 갔고, 오픈 주방 바로 앞자리인 좋은 자리로 제공해주셔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었다. 사실은, 오픈 주방이기는 하나 단차가 조금 있어서 요리하시는 것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만 엄청 봤다. 더 솔직히 얘기하자만, 먹기 시작하면서는 오픈 주방이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 메뉴판 점심 코스를 먹지만 전채요리와 메인요리는 선택해야하며, 선택에 따라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굳이 이 가게의 아쉬움이 있다면 처음에는 점심 코스가 75,000원 인줄 알았는데, 먹고 싶은 거 시키다보니 인당 십만원이 되었다. ^^ ■ 점심 코스 .. 2022. 1. 15.
[압구정 로데오역 맛집] 기대보다는 별로였던 "야키토리 쿠이신보" 솔직후기 ■ 총평 🎖 ★★★☆☆ 맛없진 않지만, 분위기 빼고는 특별하지는 않은 곳 아직 신입 교육 중이었던 곳 ■ 쿠이신보 오마카세 오마카세 종류는 세 가지이고, 그 중에 가장 비싼 오마카세는 사전 예약을 해야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기재되어있다. 압구정의 오마카세 치고는 비싸지는 않는 가격이다. 이번에는 예약을 따로하지 않았기 때문에 쿠이신보 오마카세를 이용해보았다. 처음에 야채를 보여주시면서 2종류를 고르라고 요청하시며, 야키토리 5종류가 순서대로 나오는 동안 중간중간에 제공해주신다. 가게는 'ㄷ'자로 세방향으로 위치한 카운터 좌석밖에 없고, 카운터 좌석 가운데에서 꼬치를 구워주시기 때문에 구경하면서 볼 수 있다.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 느낌은 있지만, 가게가 넓어서 훨씬 분위기가 좋았다. 일본 계란찜 감칠맛 ..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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