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서래마을 카페 추천1 [서래마을 카페] 맛있는데다가 인생샷도 덤으로 오는 "Symphony of" 반지하에 위치해있던 작은 카페, 'Symphony of'. 외관을 찍긴했는데 '어린 암소 전문'이 너무 시선강탈이라서 아쉽다ㅋㅋㅋㅋ 자칫하면 지나치기 쉬운 그런 외관인 것 같다. 무튼 반지하이긴하나,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 톤으로 칙칙하거나 어두운 느낌없이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까지 든다. 인스타에서는 나름 유명하다고 한다. 카페 자체가 크지는 않아서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주문대 바로 옆에 테이블이 있는데, 신기한 디저트들로 가득했다. 쿠키 가격이 4천원으로 조금 사악했지만 '그래도 먹어봐야지~'라는 생각에 쏠티 피넛 쿠키와 레몬 케이크를 구매했다. 신기하게 여기는 웰컴 드링크를 제공해준다,, 웰컴 드링크는 '플로럴 아이스티'로, 친구가 동일 음료를 시켰음에도 제공하는 것을 보아 웰컴.. 2021. 10.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