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직장인 점심2 [정자역 맛집] 역대급 점심이었던 "방이편백 육분삼십"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자역에만 오면 꼭 맛있는 걸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자에서 회사 밥으로 배채우면 억울한 느낌... 이번에 찾은 곳은 '다이어트를 시작하더니 입맛이 싸악 돈 것 같아 보이는 팀원분'이 이틀째 편백나무찜을 피력하시길래 찾아갔다. 정자역 바로 앞에 위치해서 접근성도 매우 높고 점심시간에도 음식이 바로 나와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앉자마자 타이머를 8분 30초 정도 맞춰주시는데, 해당 시간에 맞추서 전화로 예약하면 8분의 기다림 조차없이도 금방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된장찌개가 먼저 나오니 기다리며 미리 밥을 먹어도 좋을 것 같고, 우리 팀같은 경우에는 오징어 무침과 새우장을 사이드 메뉴로 추가하여 밥을 먼저 맛있게 먹었다. 된장찌개에는 고기가 들어가서 너무.. 2021. 10. 17. [정자역 맛집] 술집인 줄 알았는데 점심특선도 맛있는 완성형 가게 "오또꼬" '오또꼬'로 말할 것 같으면, 지인들이 엄청나게 추천하는 엄청 유명한 정자역 이자카야이다! 지나가다가 점심특선을 하는 것을 보고 들어가게 되었고, 가격면에서나 맛면에서나 매우 만족스러운 점심식사를 하여 추천하고자 글을 작성한다. 여러가지 회를 먹고 싶어서 카이센동을 시켰지만, 카이센동 하나만으로는 부족할 내자신을 알기에 추가로 히레카츠를 추가해서 다른 분들과 나눠 먹었다. (메뉴판 가장 하단에 런치맥주 써있는데 진짜 다같이 맥주 먹고싶었다...) 카이센동 비주얼 오지구요ㅠㅠㅠㅠㅠ 보통 다른 곳에서 안 섞고 회랑 밑에 밥이랑 떠서 먹다보면 무조건 밥이 남기마련인데, 위에 올라가 있는 회도 푸짐해서 다 비울 수 있었다! 거기에다가 회 자체도 신선해서 카이센동의 가격인 16,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 2021. 10. 17. 이전 1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