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방이편백 육분삼십1 [정자역 맛집] 역대급 점심이었던 "방이편백 육분삼십"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자역에만 오면 꼭 맛있는 걸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자에서 회사 밥으로 배채우면 억울한 느낌... 이번에 찾은 곳은 '다이어트를 시작하더니 입맛이 싸악 돈 것 같아 보이는 팀원분'이 이틀째 편백나무찜을 피력하시길래 찾아갔다. 정자역 바로 앞에 위치해서 접근성도 매우 높고 점심시간에도 음식이 바로 나와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앉자마자 타이머를 8분 30초 정도 맞춰주시는데, 해당 시간에 맞추서 전화로 예약하면 8분의 기다림 조차없이도 금방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된장찌개가 먼저 나오니 기다리며 미리 밥을 먹어도 좋을 것 같고, 우리 팀같은 경우에는 오징어 무침과 새우장을 사이드 메뉴로 추가하여 밥을 먼저 맛있게 먹었다. 된장찌개에는 고기가 들어가서 너무.. 2021. 10. 17. 이전 1 다음 728x90